종합 조선일보 2026-03-24T20:55:39

트럼프 “이란, 우리에게 석유·가스 관련된 선물 줬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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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 이란 측으로부터 “매우 큰 선물을 받았다”고 했다. 트럼프는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열린 마크웨인 멀린 신임 국토안보부 장관 취임 선서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실 그들이 우리에게 선물을 줬고, 그 선물은 오늘 도착했다” “엄청난 금액의 가치가 있는 매우 큰 선물이고, 그 선물이 뭔지 당신들에게 알리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이란에 대한 ’48시간 최후통첩’을 거두고 이란 내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을 닷새간 유예한 트럼프는 이란의 핵무기 포기, 농축 우라늄 회수 등을 포함한 “15개 쟁점에 합의했다”고 주장하며 협상을 공식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