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경선투표 마지막 날…'김재원 vs 이철우' 막판 총력
원문 보기[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국민의힘 김재원·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경선 투표 마지막날인 13일 경북 북부권을 찾아 표심을 다졌다.김 예비후보는 안동에서 출근길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강세지역으로 판단하는 예천군·영주시·봉화군·영양군·청송군을 차례로 방문해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부탁했다.이후 영천시와 경산시를 방문해 지역 인사들을 만나며 경북 남부권에서 경선 마지막 일정을 마친다.김 예비후보는 경선을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지역과 시장에서 많은 도민들을 만났는데 살림살이가 어렵고 장사가 안 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며 경북이 이대로는 안 된다는 변화와 발전에 대한 열망이 높아 경선 승리를 확신한다 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이 예비후보는 청송군을 방문했다. 첫 일정으로 대한노인회 청송군지회를 찾아 심종택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번 선거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건강급식 프로젝트 를 알리며 공감대를 넓혔다.이 예비후보는 독거 어르신들의 식사가 제대로 챙겨지지 않는 현실이 늘 마음에 걸렸다 며 도 차원에서 어르신들의 끼니와 건강을 확실하게 책임지는 체계를 구축하겠다 고 말했다.이어 국민의힘 청송 당원협의회를 방문해 인사를 나누며 결속을 다졌다. 특히 산불피해지원특별법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언급하며 피해 주민들을 끝까지 내 가족처럼 챙기겠다 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청송의 발전을 위한 공약인 ▲동서횡단철도 추진 등 교통망 대폭 확충 ▲산악·계곡·온천을 연계한 대규모 관광벨트 구축 ▲농업·과수·유통 산업의 고도화 등을 소개하면서 청송의 근간인 농업과 산림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산불의 아픔을 딛고 다시 도약하는 희망찬 청송을 반드시 만들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