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5T05:14:00
LNG선 주름잡던 日, 이제 韓 기술 찾는다… 건조 공백이 부른 역전
원문 보기일본 조선업계가 2019년 이후 끊겼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의 자국 내 건조 재개를 추진한다. 에너지 수송을 한·중 조선소에만 맡길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일본은 장기간 공백으로 약해진 LNG선 생산 체계를 복원하기 위해 한국 조선업계와 기술 협력에 나설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국내 조선업계에서는 한일 조선 협력이 중국 조선업을 견제하는 카드가 될 수 있지만, LNG선 핵심 건조 노하우를 이전하는 것에는 부담이 적지 않다는 의견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