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6-16T06:00:00

미래에셋만 믿었는데… 스페이스X 미배정에 우주ETF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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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간접 투자로 기대를 모았던 국내 상장 미국우주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일제히 급락했다. 편입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기존 우주 관련주가 하락한 데다 스페이스X 인수단인 미래에셋증권으로부터 공모주 물량을 받지 못해 장중 비싼 가격으로 사들여 스페이스X를 편입한 결과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는 10.8% 하락 마감했다. 4월 14일 상장한 후 10% 넘게 하락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같은 기간 국내에 상장한 미국 우주 관련 ETF 6개 중 두 번째로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