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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8-09T23:45:43
대우건설, 목동8단지에 글로벌 엔지니어링 'ARUP'과 협업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대우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8단지 재건축정비사업 수주를 위해 세계적인 구조 설계·엔지니어링 기업인 ARUP(아룹)과 협업한다고 10일 밝혔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ARUP은 전 세계 100여 개국 이상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말레이시아 메르데카 118 (679m), 중국 상하이 타워 (632m),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등 세계 주요 랜드마크 건축물의 구조 설계와 엔지니어링을 담당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ARUP은 특히 고층 건축물에 필수적인 구조 시스템 최적화, 풍하중 분석, 성능 기반 내진 설계 등 고도의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대우건설은 이번 협업을 바탕으로 최고 높이 180m, 49층 규모의 목동8단지 계획에 맞춰 최적화된 구조 시스템을 검토하고 지진·강풍 등 외부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구조 안전성 확보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층 구조 기술력을 보유한 ARUP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 이라며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도시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된 랜드마크 단지를 제안하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m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