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전자신문 2026-06-16T23:43:29

전쟁은 미국이, 청구서는 동맹국에?…“450조 기금, 한국도 참여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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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안에 약 3000억 달러(약 454조원) 규모의 이란 재건용 민간 투자기금 조성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16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해당 기금이 미국 정부 예산이나 보조금이 투입되는 방식이 아니라 민간 투자 형태로 추진되며, 한국을 비롯해 일본·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여러 국가 기업들이 이미 절반 이상 규모의 출자 참여를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투자 분야는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