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5T06:45:26

기술수출=바이오텍 공식 흔든 한미약품…전통제약사 다음 주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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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제넨텍과 올해 두 건의 조 단위 계약…안정적 실적 기반 신약개발 역량 재조명 유한 넥스트 렉라자 ·대웅 폐섬유증·종근당 ADC·JW 탈모치료제 후속 사업화 추진 한미약품이 기술수출=바이오벤처 구도를 흔들고 있다. 한미약품은 최근 제넨텍에 3조원대 비만신약 후보물질을 기술이전하는 등 올해 들어서만 두 건의 대형 계약을 성사시켰다. 기존 의약품 사업의 견고한 매출을 기반으로 축적한 연구개발 역량이 기술수출로 이어지면서 안정성에 초점이 맞춰졌던 전통제약사의 가치평가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미약품의 대형 기술이전을 계기로 전통제약사의 후속 계약 가능성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요 후보로는 유한양행과 대웅제약, 종근당, JW중외제약 등이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