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0T10:02:49
외교부, 이란대사 소환 “미상 비행체 2기가 나무호 타격”
원문 보기지난 4일 아랍에미리트(UAE) 인근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한국 HMM 소속 화물선 ‘나무호’ 폭발 사고에 대해 우리 정부가 “외부 피격에 따른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 같은 정부 합동 조사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이날 사이드 쿠제치 이란주한대사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초치했다. 그간 외부 공격 주장에 신중했던 우리 정부가 이란 대사를 부른 것을 두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란에 책임 추궁을 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