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19T00:11:45

“경찰 치료를 거부합니다” 대구 10월 사건의 진실(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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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0월 사건에서 또 하나의 큰 충격을 준 것이 대구의사회의 경찰관 치료 거부였습니다. “10월 2일 대구경찰서원 수백 명이 빈사의 중상을 입고 입원하려 했으나 시내 각 병원에서는 의사와 간호부들의 공동 성명에 의한 ‘발포를 중지하지 않는 이상 경관의 치료 진찰은 거부한다’는 것으로 입원 불능의 상태에 빠졌다”(동아일보 1946년 10월 15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