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9T12:57:39

한국 비껴간 태풍 돌핀 중국으로…최대 500㎜ 폭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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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를 벗어난 제13호 태풍 돌핀 이 중국 동부로 다가오면서 현지 당국이 최고 수준의 경보를 발령했다. 우리나라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 전망이지만 중국 일부 지역에는 최대 500㎜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다. 9일 기상청과 중국 중앙기상대 등에 따르면 태풍 돌핀은 이날 저녁부터 10일 새벽 사이 중국 동부 저장성과 푸젠성 사이 연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태풍 경보를 최고 단계인 적색 으로 격상하고 항공기와 여객선, 고속철도 등의 운항을 중단했다. 태풍의 영향으로 저장성과 푸젠성, 상하이, 안후이성 등에 폭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저장성 일부 지역에는 250~500㎜에 달하는 많은 비가 쏟아질 가능성도 있다. 직접 영향권에 들어선 푸젠성에서는 10만여명의 주민이 이미 대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