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28T15:40:00
소아 수술 맥이 끊긴다… 전국 통틀어 전임의 5명 뿐
원문 보기이르면 십여 년 뒤에는 서울의 대형 병원에서도 선천성 기형 등 고난도 소아 수술을 할 의사가 사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현재 수술을 맡고 있는 전문의들의 뒤를 이을 후속 세대가 씨가 마르다시피 했기 때문이다. 의료 소송 등 사법 리스크와 열악한 근무 환경 때문에 의료진이 ‘소아외과’를 기피하면서 머지않아 환자들이 제때 수술을 못 받고, 심한 경우 해외로 나가 수술을 받아야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