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27T04:21:46

[6·3경남]제윤경, 하동군수 출마 선언…"편 가르기 끝내겠다"

원문 보기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오는 6·3 지방선거 경남 하동군수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예비후보는 27일 오전 11시 하동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제 예비후보는 이제 우리는 이 멈춰버린 행정, 책임지지 않는 정치를 넘어서야 한다 며 그 시작은 하동을 병들게 하는 ‘편 가르기’의 시대를 끝내는 것 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줄을 서지 않으면 소외되는 행정에 대한 군민들의 불신은 이미 극에 달해 있다 며 공정하게 배분돼야 할 하동의 재원이 줄을 선 자들에게만 몰린다는 의구심이 하동의 활력을 갉아먹고 있다 고 했다.이어 그는 이제 하동은 말 이 아닌 실천하는 힘 이 필요하다 며 정체된 하동을 다시 뛰게 할 방법은 단 하나. 낡은 관성을 깨고, 예산을 실질적으로 가져오고 집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세우는 것 이라고 말했다.제 예비후보는 또 저 제윤경은 집권 여당의 후보로서 청와대와 국회, 경남도와 하동군이 원팀으로 움직이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가동하겠다 며 중앙의 예산을 하동으로 직결시키는 이 힘은 오직 준비된 제윤경만이 보여드릴 수 있는 확실한 변화 라고 강조했다.또한 제20대 국회의원으로서 예산의 길목을 지켰던 중앙 정치의 경험, 그리고 경기도 산하기관장으로서 복잡한 행정의 타래를 풀고 성과를 증명했던 그 유능함을 오직 하동을 위해 쏟겠다 고 말했다.그러면서 저는 공천권자의 눈치를 보며 줄을 세우는 낡은 정치가 아니라, 오직 군민의 삶을 지키는 데 제 모든 정치 생명을 걸겠다 고 밝혔다.이어 제윤경 예비후보는 더 이상 하동의 미래를 양해각서(MOU)라는 종이 한 장에 맡기지 않겠다 며 말뿐인 청사진이 아닌, 하동의 통장에 찍히는 실질적인 예산과 눈에 보이는 결과로 하동의 무너진 자존심을 반드시 되찾겠다 고 말했다.한편 지난 24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하동군수 후보에 제윤경 전 국회의원을 단수 공천했다. 제윤경 예비후보는 제20대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표이사, 국회의장실 민생특별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