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0T23:28:19

축구하던 170㎝ 초등생→181㎝ 배구 에이스됐다! 중앙여고 오세인 안 좋은 공도 다 때리는 선수 될게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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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공을 차던 170㎝ 초등학생이 어느덧 전국대회 MVP를 수상하는 배구부 에이스가 됐다. 중앙여고 아웃사이드 히터 오세인(18)이 좋지 않은 공까지 책임지는 공격수를 꿈꾼다. 오세인은 최근 서울 중앙여고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초등학교 5학년 때 배구를 시작했다. 원래 그전에는 축구를 하고 있었다. 아버지가 예전에 축구선수를 하셨고, 초등학교 때 감독님과 지인분이 아는 사이여서 어쩌다 보니 배구를 하게 됐다 고 떠올렸다. 당시 키가 이미 170㎝였다. 그렇게 우연히 배구공을 잡은 오세인은 현재 181㎝ 아웃사이드 히터로 성장했다. 필요하면 아포짓 스파이커까지 소화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재능은 일찍부터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어린 나이에도 21세 이하(U-21) 여자 배구대표팀에 발탁돼 2025 국제배구연맹(FIVB) U-21 세계선수권대회 16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이 대회에서 한국은 최종 13위로 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