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22T10:18:49

신정훈, 민형배 의원 카드뉴스 당 선관위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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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김석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신정훈 의원 측은 민형배 의원 지지자들이 가짜 카드뉴스를 제작해 압도적 지지를 받은 것처럼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2일 신 의원 캠프 대변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민 의원 지지자들이 예비경선 통과 감사합니다 라는 제목의 카드를 만들어 33.4%의 압도적 지지를 받은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 며 이는 유권자를 현혹하고 승세를 굳혔다는 심리적 효과를 노린 불법 선거운동 이라고 밝혔다. 신 의원 캠프에 따르면, 해당 카드뉴스는 크게 쓰인 제목과 그래프를 통해 예비경선에서 1위를 달성한 것처럼 보이게 한 뒤 카드 하단에 매우 작은 글씨로 예비경선과 무관한 1월31일자 지역 언론의 여론조사 문구를 교묘히 편집해 넣었다. 캠프는 이에 대해 민 의원은 스스로 가짜 찌라시의 피해자인 것처럼 주장하면서도, 실제로는 예비경선 결과를 교묘한 편집기술과 문구로 시·도민의 여론을 왜곡하고 있다 며 신정훈 진심캠프는 민 의원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카드뉴스 문제를 당 선관위에 고발할 것 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