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25T15:44:00

“통영 시민에 민생지원금 33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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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인구는 11만6000명이다. 조선소가 잇따라 문을 닫고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면서 인구가 계속 줄고 있다. 수산업도 이상 기후와 고령화 등 여파로 위기에 놓였다. 6·3 지방선거에서 통영시장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강석주(62) 당선인은 지난 22일 본지 인터뷰에서 “침체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취임하는 즉시 1인당 33만원씩 민생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했다. 강 당선인은 6·3 통영시장 선거에서 현직인 국민의힘 천영기 시장을 ‘44표차’로 이기고 징검다리 재선에 성공했다. 경남도의원 출신인 강 당선인은 2018년 지방선거에서 통영 첫 민주당 소속 시장이 됐다. 그러나 2022년 재선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