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13-09-16T18:04:22

국악 동요 12곡의 열띤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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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는 20일 낮 12시 10분 추석특집 ’2013 국악동요제’를 방송한다. 1987년 시작해 올해로 27회를 맞는 ‘국악동요제’는 신선한 국악 동요를 발굴하고자 하는 작곡가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린다. 그간 이 대회를 통해 발표된 동요 중 11곡이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려 어린이들이 새로운 국악 동요를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이날 방송에선 90곡이 맞붙은 예선을 통과한 12곡의 국악동요가 열띤 경쟁을 펼친다. 특히 ‘피리 배우기’ 팀은 아빠가 작곡한 노래를 딸들이 불러 특별한 의미와 재미를 더한다. 영예의 대상 수상자는 국립국악학교 거문고과 3학년 김여진양. 김양은 “거문고를 잘 모르는 어린이들에게 기품 있고 매력적인 거문고의 소리를 전하고 싶어 참가하게 됐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