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2T11:50:38

지역 비하 논란 배재고, 마지막 전국대회 한 경기 만에 끝났다... 인천고에 5-8 패배 봉황대기 1회전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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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고등학교가 많은 반성 끝에 어렵게 나선 마지막 전국대회을 한 경기로 마무리했다. 배재고는 1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회전에서 인천고에 5-8로 역전패해 1회전에서 탈락했다. 우여곡절 끝에 잡은 마지막 전국대회였다. 배재고는 지난 6월 2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광주제일고(광주일고)와 청룡기 대회에서 상대를 향해 스타벅스 가야지 , 탱크 데이 등 지역 비하성 응원 구호를 외쳐 논란이 됐다. 사태는 일파만파 커져 정치권까지 번졌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지난 1일 긴급 스포츠 공정위원회를 열고 배재고에 전국대회 출전정지 6개월 징계를 내렸었다. 이후 배재고는 동문회를 비롯해 학생 선수들이 광주일고와 국립 5·18 민주묘지에 방문해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