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8-06T00:11:01

김성환 "가정용 태양광 설치 후 쓰고 남는 전기 현금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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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6일 가정용 태양광을 설치하면 쓰고 남는 전기들이 있는데 그거를 현금으로 정산해 주려고 한다 고 밝혔다.김 장관은 이날 오전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에 출연해 현재 고시를 개정하려고 한다 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예전에는 가정용 태양광 3·5·7㎸짜리는 전기를 쓰고 남아도 보상을 안 해줬다 며 앞으로 현금 정산해 주면 가정용 태양광도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굉장히 많이 늘어날 수 있다 고 기대했다.또 김 장관은 전력망 확충을 위한 주민 수용성 제고 방안도 소개했다. 앞서 지난 5일 김 장관은 전력망 건설 반대 지역별 주민대표와 제3차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김 장관은 새로 짓는 경우 새로 노선을 정하는 게 아니라 최대한 기존 154㎸, 345㎸ 1층 짜리 철탑을 2, 3층으로 지어 몰아서 짓겠다 며 거의 40%를 줄일 수 있다 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불가피하게 고압송전망이 지나가는 지역 주민들에 대해서는 직접 보상을 많이 해서 피해를 보시는 분들에 대한 일종의 반대 급부는 충분히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며 산등성이를 지나가는 건 불가피하게 공중으로 하고 마을 주변을 지나가는 건 돈이 들더라도 지중화를 한다 고 부연했다.아울러 히트펌프 확대에도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김 장관은 히트펌프 전용 요금제가 만들어졌다 며 가정에서 가스로 냉난방을 하다가 전기로 하게 되면 전기 수요가 늘면서 누진제에 걸릴 수 있기 때문 이라고 했다.그는 기존 주택을 바꾸는 데엔 비용이 꽤 많이 드는데 신축은 아예 처음부터 가스 배관 없이 전기로 하는 그런 아파트가 내년부터는 지어지기 시작한다 며 제주도에 시범 사업 들어갔고, 공동주택은 내년부터 삼성은 삼성대로 래미안하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고 밝혔다.이어 서울도 조만간 신축부터 해보려고 한다 며 중앙정부, 지방정부가 합해서 70%를 지원해 주는데 처음 시작하는 거라 지원을 좀 많이 해 주는 편 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