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06T00:08:35

쿠팡, 올해 1분기 매출 12조원에도 ‘적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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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올해 1분기 12조원 넘는 매출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적자로 전환하는 등 실적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년 3개월 만에 최대 규모의 분기 손실을 기록했다. 쿠팡 모회사 쿠팡Inc가 6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1분기 연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쿠팡Inc의 올해 1분기 매출은 8% 증가했지만 영업 손실과 당기순손실 모두 적자로 전환했다. 고객 3370만명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구매 이용권 등의 손해보상을 한 것 등이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