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도 충남교육감 후보, 민주·진보 상징성 부각
원문 보기[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이병도 충남교육감 후보가 민주·진보 세력의 대표성과 상징성을 부각시키고 나섰다. 이 후보는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주권 시대를 열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혁신 충남교육을 지켜내겠다 고 지지세력 결집을 호소했다. 이날 교육계를 비롯 노동, 환경, 시민사회 등 각계 각층 1만여명의 지지 선언을 받은 이 후보는 기자회견 서두에 충남 민주·진보 교육감 추진위원회가 선정한 유일한 후보임을 부각시켰다. 그러면서 1만여명 지지 선언을 통해 충남교육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민심의 고동을 들었다 며 대한민국 교육의 거대한 퇴행을 막아내고 청렴, 복지, 혁신의 소중한 자산을 반드시 지켜내겠다 고 했다.특히 이 후보는 교육은 정치가 아니다 며 교실에서 아이들과 호흡한 교사 28년, 충남교육청 교육국장, 천안교육장 등 광역 교육행정을 두루 거친 교육 전문가로서 민주·진보의 핵심 가치를 품고 충남교육의 더 큰 혁신을 완성하겠다 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미래 비전으로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통한 교육 공동체 희망 완성 ▲기본 복지를 넘어선 세계 수준의 미래 실력 육성 ▲교육청이 돌봄과 안전을 100% 책임지는 시스템 구축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혁신 충남교육을 지키기 위해 민주 진보의 이름으로 결집해 달라 며 관료가 주인이 아닌 도민, 학부모, 학생이 주인 되는 충남도민 교육주권시대를 활짝 열고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대한민국 공교육의 미래를 반드시 증명하겠다 고 지지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