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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07T06:41:48
소변에 거품, 만성피로…서서히 망가진 콩팥 이 보내는 신호
원문 보기[의료in리포트] 국내 인구 10% 만성콩팥병 추정 2020~2025년 10만명 넘게 늘어 피로감·소변 변화·식욕저하 등 증상 당뇨병·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 발생이 늘며 콩팥(신장) 건강도 위협받고 있다. 실제 콩팥 기능이 떨어진 상태가 몇 달씩 지속되는 만성 콩팥병 을 앓는 국내 환자 수는 꾸준히 증가세다. 초기엔 뚜렷한 증상이 없어 질환 인지가 어려운 만큼, 전문가들은 만성질환자의 경우 정기적으로 신장 기능을 확인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7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대한신장학회의 2026 만성 콩팥병 팩트 시트 에 따르면 국내 전체 인구의 약 10%가 만성 콩팥병 1~5기(사구체여과율에 따라 단계별 구분)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만성질환 발생 증가세와 고령화 영향으로 향후 만성 콩팥병 발생률은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 만성 콩팥병이 의심돼 진료받은 환자는 2020~2025년 10만명 이상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