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시민대통합 선대위 출범…"원로·중진 전면 배치"
원문 보기[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5선 중진 법조인과 전 주일본 대사 등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시민대통합 선거대책위원회 를 출범시켰다고 1일 밝혔다.이번 인선은 중량감 있는 원로 정치인을 상임고문으로 영입하고, 방송·신문·청와대 출신 언론 전문가를 공보라인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상임고문에는 박찬종 전 국회의원과 권철현 전 주일본 대사가 이름을 올렸다. 박 상임고문은 법무법인 찬종 대표변호사로, 제9·10·12·13·14대 국회의원을 지낸 5선 중진이다. 권 상임고문은 제15·16·17대 국회의원을 지낸 뒤 주일본 대사를 역임한 외교 전문가로 평가된다.현역 국회의원들도 전면에 나선다. 정동만 의원은 부산시당위원장으로 선거를 총괄하고, 주진우 의원이 상임선대위원장을 맡는다.공동선대위원장에는 조경태·이헌승·김도읍·김희정 의원과 허남식·서병수 전 부산시장이 포함됐다.총괄선대본부장은 김대식, 정책총괄본부장은 박수영, 조직총괄본부장은 이성권, 직능총괄본부장은 백종헌 의원이 맡는다.또 여성총괄본부장은 김희정, 사회복지총괄본부장은 김미애, 홍보총괄본부장은 정연욱, 해양수도총괄본부장은 조승환, 법률지원총괄본부장은 곽규택, 민생지원총괄본부장은 박성훈 의원이 각각 담당한다.수석대변인에는 정성국·서지영 의원이 배치돼 메시지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시민대통합위원장에는 신상해 전 부산시의회 의장이 선임됐다. 신 전 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부산시의회 의장을 지낸 바 있다.공보위원장에는 KBS 부산방송총국장 출신 정은창이 발탁됐다. 부산일보 이사 출신 송승은, 경향신문 부국장 출신 권기정, 전 청와대 비서관 박흥신이 공보특보로 합류했다.캠프는 지역·중앙언론과 청와대 홍보 경험을 아우르는 입체적 공보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대변인단은 김상민 전 주진우 경선캠프 대변인, 김형철 부산시의원, 임진규 부산시당 대변인, 하승범 구의원이 맡는다.박 후보 캠프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선대위로 확대해 나가겠다 며 낙동강 전선을 지키고 시민과 함께 세계도시 부산을 완성하겠다 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