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24T15:45:00

美국가 나오자 야유… 캐나다서 불매운동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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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대는 보이는가(O say, can you see)~” “우~”지난 22일 캐나다 밴쿠버 BC플레이스. 미국프로축구(MLS)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FC댈러스의 경기를 앞두고 가수 에마 커리가 미국 국가(國歌)의 첫 소절을 부르기 시작하자 관중석 곳곳에서 “우~” 하는 야유가 터져 나왔다. 같은 날 CF몬트리올과 LA갤럭시의 몬트리올 경기에서 미국 국가가 연주됐을 때도 관중은 야유를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