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13T05:50:32

해병특검, 임성근 전 사단장에 징역 5년 구형...“하급자에 책임 전가, 죄질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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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순직 사건을 수사해 온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사고의 핵심 책임자로 지목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사고 발생 1000일째 되는 이날 열린 결심 공판에서 특검팀은 “스무 살 군인을 지켜주지 못한 국가가 이제라도 사고의 원인을 밝히고 책임 소재를 가리는 자리”라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재판부는 다음 달 8일을 선고기일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