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8-20T20:00:00

거제·부산·강릉…김민석, 대표 당선 후 잇따라 지역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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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는 21일 강릉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한다. 앞서 김 대표는 민주당 전당대회 과정에서 주 2회 지역 상주 체제 를 공언한 바 있다.민주당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강릉시청에서 열리는 현장 최고위에 참석한다.김 대표는 8·17 전당대회서 당선된 직후, 수해 현장 상황 점검 및 대책 마련을 위해 첫 일정으로 경남 거제를 찾았다. 지난 19일에는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첫 현장 최고위를 진행하고, 경남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대표 취임 직후 잇따라 지역을 찾는 행보를 하고 있는 것이다.김 대표는 전당대회를 앞둔 이달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 간담회에 참석해 제가 약속하고 실제 실행할 것 중 하나가 주 2회 정도를 이동 대표실 처럼 해서 지역 상주 체제로 갈 것 이라며 선거 때 지역 최고위를 한 번 여는 이런 식이 아니다 라고 했다.아울러 아예 지역으로 옮겨 시도당에 가서 업무를 보는 것 이라며 서울도 포함해야 한다고 본다. 서울도 지방이고 그런 각도에서 경기도 그렇게 해야 한다 고도 말했다. 특히 강릉은 권성동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내년 4월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예정된 곳이라 더 주목된다. 앞서 김 대표는 이와 관련해 당대표가 되면 서울시장 선거에 승리하고, 강릉 보선에서 최상의 결과를 낼 것 이라며 서울시장 선거의 승리는 2년 후 총선 수도권 승리를 상징할 것이고, 강릉의 승리는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등 험지의 승리를 상징할 것 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