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2T15:46:00
6·25 참전국 추모 ‘감사의 정원’ 완공
원문 보기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서편에 ‘감사의 정원’이 12일 문을 열었다. 6·25전쟁에 참전한 미국, 영국, 캐나다, 튀르키예 등 유엔군 22국과 참전 용사를 기리는 곳이다. 높이 6.25m짜리 돌기둥 23개가 남북으로 나란히 늘어섰다. 돌기둥은 우리나라와 유엔군 22국을 상징한다. 각각 참전국의 국기를 붙였다. 정원 남쪽부터 한반도에 도착한 순서대로 배치했다. 미국이 제일 남쪽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참전국과 용사를 기리는 뜻에서 돌기둥을 ‘받들어총’ 모양으로 설계했다”고 말했다. 돌기둥 꼭대기에 조명을 설치해 밤에는 불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