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20T06:47:14

中 국유자산, AI·반도체 급락에 13조원 투입… A주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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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국유자산 운영 플랫폼이 우리 돈으로 13조원 가량을 투입해 중국 본토 증시에 상장된 위안화 표시 주식, 이른바 A주를 매입했다. 글로벌 AI(인공지능) 투자 회의론이 확산되며 AI·반도체 주를 중심으로 A주 시장이 급락해서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가 긴급 간담회를 여는 등 당국은 시장 안정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20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중앙 국유자산 운용 플랫폼인 중국궈신과 중국청퉁은 총 600억위안(약 13조1000억원) 이상 규모의 중국 주식을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중국궈신, 중국청퉁은 각각 500억위안, 100억위안을 투입했다. 중국궈신은 시장 안정화를 위한 것 이라며 앞으로도 정책 수단을 최대한 활용하는 동시에 자체 자금을 추가 투입해 중앙기업 주식을 계속 매입하겠다 고 밝혔다. 중국청퉁 역시 국유기업과 기술기업 주식, ETF(상장지수펀드)를 대규모로 매입해 자본시장의 안정을 유지하겠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