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29T15:36:00

서울 생애 첫 집 매수 수요, 강서·노원 등 외곽에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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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대상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보완책을 내놓은 지난달, 서울 생애 첫 집 매수 수요가 강서·노원·구로·성북 등 외곽 지역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6억원까지 대출이 나오는 15억원 미만 주택이 많았던 영향으로 풀이된다.29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강서구에서 생애 처음으로 집합건물(아파트·빌라 등)을 구입한 매수자는 443명으로 전달(415명)보다 늘어나며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았다. 노원(370명), 구로(345명), 성북(331명)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