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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31T20:39:00
정청래·친청계 지역구 경쟁자들, 김민석 체제서 당직 중용 눈길
원문 보기[the300]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취임 후 단행된 대규모 당직 인선에서 친청(친정청래)계 인사의 지역구 경쟁자들이 대거 발탁돼 눈길을 끈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브리핑에서 정명수 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서울정책기획단 간사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7일 당 대표 사회단체분야 특보로 임명됐던 강신성 전 대한체육회 부회장도 이날 당 체육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정 간사는 정청래 전 대표 지역구인 서울 마포을을 기반으로 정치 활동을 이어온 인사다. 마포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 지역 시민사회단체들과 긴 시간 유대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진다. 정 전 대표가 컷오프(공천 배제)된 2016년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체제에서 손혜원 전 의원(현 목포시의원)이 공천되자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해 낙선한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