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뉴시스 2026-07-12T07:23:26

'트럼프 최측근' 美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 별세…향년 7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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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재은 기자 = 친(親)트럼프 계열 4선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의원(사우스캐롤라이나)이 별세했다. 향년 71세.그레이엄 의원실은 12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SNS) 엑스(X)를 통해 의원이 전날(11일) 짧고 갑작스러운 투병 끝에 별세했다 고 발표했다.뉴욕타임스(NYT), 가디언 등에 따르면 그레이엄 의원은 2003년부터 사우스캐롤라이나주를 대표하는 상원의원으로 활동했다. 오는 11월 중간선거에도 출마할 예정이었다.그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자 미국 의회 내 대표적인 대이란 강경파로 알려졌다.1955년생으로 공군 대령 출신이자 군사법 전문 변호사로, 이라크 전쟁을 지지하고 이란에 대한 군사 행동을 오랫동안 촉구해 온 인물이다.그는 2016년 한때 공화당 대통령 선거 후보 자리를 놓고 갈등을 빚기도 했으나, 경선 이후에는 강한 우군으로 활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ek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