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27T10:19:33

정원오 측, 野주진우 '허위사실 공표' 혐의 고발…朱 "맞고발 해 실태 밝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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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재혁 전상우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측은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정 후보 측에서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 현장 사망사고를 선거에 활용하려고 한다 고 주장한 것을 두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정 후보 캠프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주 의원의 발언은) 명백한 허위사실로서 공직선거법 제250조제2항 낙선목적 허위사실공표에 해당한다 며 이같이 밝혔다.이에 주 의원은 정 후보 측의 고발 이후 페이스북에서 정원오 캠프가 고발 협박으로 입틀막 하려고 해도 아무 소용 없다 고 했다.그러면서 저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자료와 함께 공개했을 뿐 허위사실이 없다 며 (해당 대화방은) 정원오의 착착캠프 지지자 방이었고, 관련 글이 공개되자 일제히 방을 나가고 단톡방을 폭파했다 고 주장했다.아울러 정원오 캠프는 관련자의 망언에 대해 상처 받은 국민들에게 사과하는 것이 우선 이라며 저를 먼저 고발했으니, 맞고발을 통해 캠프 지지자 방의 실태를 밝히겠다 고 덧붙였다.앞서 주 의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서소문 고가도로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는데 정원오 캠프에서 이것조차도 선거에 활용하려 한다 며 한 카카오톡 대화방 캡처본을 공개했다. 주 의원은 호재다. 정원오 후보께서 이걸 적극적으로 공세에 활용했으면 좋겠다. 기왕이면 피해가 더 커야 좋을 텐데 라고 발언한 이용자를 정원오 지지자 라고 주장하며 죽음을 이용하는 정치, 이런 좌파정치 끝내야 하지 않겠느냐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sw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