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5T23:03:24

“방화범이 소방관 행세?”…원상복구를 승리라 부르는 트럼프

원문 보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합의를 두고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열었다”며 외교적 성과를 자평하고 있다. 하지만 비판론자들은 “전쟁이 없었다면 호르무즈 해협은 애초에 닫힐 일도 없었다”고 반박한다. 더욱이 트럼프는 전쟁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해협 통행료 존치 여부를 두고 이란과 샅바싸움을 해야 하는 형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