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7-08T04:53:40

박지원 "가해자는 당당하고 전남광주는 늘 용서만…그래도 미래로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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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세은 인턴 기자 = 전국 고교 야구대회에서 스타벅스 가야지 응원 논란이 커진 배재고가 광주제일고를 찾아 사과하고 광주일고가 용서의 뜻을 표한 것에 대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미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8일 박지원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학생들 어깨 펴세요 , 광주일고 교장선생님 말씀이 배재고 야구부 사태의 선순환 해결의 길을 열어 주셨다 고 말했다.이번 사태에 대해 박 의원은 정치권의 모진 말들이 쏟아졌다 며 왜 가해자들은 늘 당당하게 용서를 요구하고 피해자 전남광주는 대대손손 계속되는 희롱 비난에도 용서만해야 하는가 라고 덧붙이기도 했다.그러면서 그것이 우리 전남광주의 숙명이라 하더라도 용서하고 미래로 가는 선순환의 길로 가자고 우울하게 글을 쓴다 고 했다.이어 가해자들, 특히 국힘 정치권의 맹성을 촉구한다 고 말했다.한편 이규연 광주제일고 교장은 배재고 학생들이 새출발을 할 수 있도록 선처를 표했고 홍경표 광주일고 총동창회장도 용서를 구한 학생들의 가슴에 주홍글씨를 새겨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또한 앞서 6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배재고 야구부는 재심 청구 마감일인 8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재심을 청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en104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