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24T20:20:02
뉴욕증시, 반도체주 약세에 혼조 마감… 나스닥 0.76% 하락
원문 보기24일(현지시각) 뉴욕증시가 시장을 둘러싼 복합적인 변수들이 충돌하며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우량주 중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상승했지만,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와 대형주 위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 P) 500 지수는 하락했다. 인공지능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술주 전반에 매도세가 쏟아진 탓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캐나다산 수입품 고율 관세, 이란을 겨냥한 강력한 경제 제재 등 굵직한 지정학적 변수가 겹치며 투자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섰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0.15포인트(0.26%) 상승한 5만3417.16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S P 500 지수는 21.51포인트(0.28%) 내린 7652.86, 나스닥 종합지수는 200.26포인트(0.76%) 하락한 2만5980.19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