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6T07:51:04

포용금융 최고책임자 1호 나왔지만…제도화 첩첩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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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선제적으로 CIFO로 이승열 부회장 선임 나머지 지주들 관망세 …직무 정의·자격요건부터 만들어야 하나금융지주에 금융권 최초 포용금융 임원이 탄생했지만 여타 금융지주는 신중모드에 들어갔다. 당국이 포용금융 임원 도입 및 내부통제 반영 논의를 띄웠지만 기존에 없던 직무였던 만큼 역할을 규정할 가이드라인부터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지난 5일 이승열 그룹 부회장을 포용금융 최고책임자(CIFO) 선임했다. CIFO 도입은 앞서 5월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언급했으며 금융위가 이끄는 포용금융전략추진단의 중요 과제 중 하나다. 현재 금융권에선 포용금융 담당 임원을 지정해놓긴 했지만 CIFO라는 타이틀을 쓴 건 하나금융이 처음이다. 이 부회장이 맡는 직무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이미 이 부회장은 지속성장 부문을 총괄하고 있었고 그 안에 포용금융 업무가 포함돼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