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5T21:46:54

올해 전국 폭염 누적 사망자 21명…하루에 198명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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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극한의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올해 폭염 사망자가 21명으로 늘었다. 하루 동안 온열질환자 198명도 추가로 발생했다. 6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올해 폭염 누적 사망자는 2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수치인 20명을 넘어섰다. 충북 음성에서 65세 남성이 배우자와 함께 밭에서 살충제 살포 작업을 하던 중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북 경주에선 70세 남성이 마당에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된 사망 사례가 지연 보고돼 누계에 반영됐다. 하루 만에 온열질환자 198명도 추가로 발생했다. 전날 기준 서울과 인천, 경기, 광주 등 31개 구역에는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 전국 138개 구역에는 폭염경보, 55개 구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열대야주의보는 서울 등 155개 구역에 발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