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26T09:20:47

장동혁, 서소문 붕괴 사고 현장 방문…"신속 수습 우선, 최대한 도울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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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하지현 한은진 조기용 전상우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붕괴 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현장을 찾아 사고 현장을 신속하게 수습하는 것이 우선 이라며 국민의힘도 해야 할 역할이 있다면 최대한 협조하고 돕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장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현장에서 소방 당국의 보고를 들은 뒤 마음이 무겁다. 이렇게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 며 갑작스레 비보를 접해 황망해하시고 마음 아파하실 유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겠다 고 밝혔다.이어 앞으로 작업이 남아 있기 때문에 나머지 작업을 진행하면서 이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철저하게 관리·감독하고 주의를 기울여서 작업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그는 이번 붕괴 사고로 지금 열차 통행이 안 되고 있다 며 신속하게 재개될 수 있도록 하되, 안전 문제를 다시 한번 철저히 점검해서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주기를 당부드린다 고 했다.장 대표는 이날 안전헬멧을 착용하고 굳은 표정으로 소방당국과 서울시 관계자들로부터 상황 설명을 들었다. 중간중간 보고를 들으며 최대한 빨리 (수습이) 진행돼야 한다 며 공사를 진행하면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히 (해야 한다) 고 말하기도 했다. 장 대표 외에 박준태 당 대표 비서실장과 중·성동구을 당협위원장인 최수진 의원이 현장에 동행했다.앞서 서울 마포구 경의선 숲길에서 6·3 지방선거 지원 유세 일정을 소화하던 장 대표는 사고 발생 뒤 유세 일정을 잠정 중단하기로 하고 여의도 중앙당사로 복귀해 관련 상황을 점검했다.한편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도 사고 이후 유세 일정을 중단하고 고가차도 붕괴 사고 현장을 방문했는데, 장 대표와 현장에서 따로 마주치지는 않았다.오 후보는 현재 직무가 정지돼 있지만 현직 시장으로서 정말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며 추후 이 현장에서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렸다 고 밝혔다.앞서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2분께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고 철거 공사 작업 중 구조물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확인된 인명피해는 총 6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이 부상을 입고 3명이 사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gold@newsis.com, excuseme@newsis.com, sw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