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1T15:40:00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일제강점기 조선인들 ‘인조 석유’ 생산에 동원됐죠
원문 보기최근 중동 전쟁으로 석유를 실어 나르던 수많은 배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지 못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석유 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됐고 세계는 비상에 걸렸지요. 우리나라에서도 휘발유, 경유 가격이 폭등했어요. 승용차 운행을 제한하는 정책도 시행됐고요. 이처럼 석유가 부족해지면 큰일이 생깁니다. 그렇다면 이런 의문이 들어요. 과연 석유를 대신할 만한 건 정말 없는 걸까? 실제 과거부터 석유 대체재를 찾으려는 노력이 많았습니다.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 조상들이 석유를 대신할 기름을 만드는 일에 투입되곤 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80~90년 전, 일제강점기 한반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