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14T02:18:53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등록…"지방정부의 실력 교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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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14일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유능한 이재명 정부와 일 잘하는 지방정부가 손잡고, 시민의 삶을 책임질 수 있도록 지방정부의 실력을 교체해야 한다 고 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오늘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 서류에는 정원오 라 썼지만, 저는 930만 서울 시민의 이름을 대신해 썼다고 생각한다 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서울의 주인은 시장이 아니라 시민 여러분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계엄의 어두운 밤을 지나 진짜 대한민국의 길을 걷고 있다. 이제는 지방정부 차례 라며 저는 성동에서 지난 12년 동안 결과로 증명했다 고 했다.또 시민이 주연이었고, 행정은 시민의 삶을 뒷받침하는 플랫폼이자 조연이었다. 낙후된 성수동을 바꾸고, 상생의 지역 경제를 만들고,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의 효능감을 만들어냈다 며 성동의 성과를 이제 서울의 변화로 크게 이어가겠다 고 했다. 그러면서 용두사미로 끝난 오세훈 시정 10년의 무능을 심판하고, 시민의 피로감을 씻어드리겠다 며 서울을 바꾸라는 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명령을 무겁게 새기겠다 고 언급했다.그는 보여주기 정치가 아니라 시민 삶의 변화를 만드는 행정을 하겠다. 시장이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시민이 원하는 일을 하겠다 며 남 탓, 과거 탓하며 상대와 싸우는 정치가 아니라 시민의 불편과 싸우는 행정을 하겠다 고 말했다.정 후보는 정쟁의 한복판이 아니라 민생의 한복판에 서겠다. 말보다 결과로, 구호보다 실력으로 평가받겠다 며 지방정부의 실력 교체, 일 잘하는 서울시장 정원오가 확실하게 이뤄내겠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