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9T06:35:38

복식은 세계최강인데 초라한 男 단식, 1R서 전원 탈락... 배드민턴 세계선수권서 짐 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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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마스터즈에서 당당히 준우승을 차지했던 유태빈(23·김천시청)이 세계선수권에선 1라운드부터 고개를 떨궜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남자 단식 랭킹 49위 유태빈은 17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12위 일위 파르한(인도네시아)에게 0-2(17-21, 12-21)로 졌다. 남자 복식에선 김원호-서승재(이상 삼성생명)이 지난해 세계선수권 우승을 차지하는 등 압도적 1위를 질주하고 있지만 단식은 이야기가 다르다. 안세영(삼성생명)이 이끄는 여자 단식은 물론이고 백하나-이소희(이상 인천국제공항)을 위시한 여자 복식과 달리 남자 단식은 한국 배드민턴의 가장 취약한 부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