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28T21:02:00
선박탄소세 전면폐기 요구하는 美… 불확실성 커지면 韓 조선업 영향은
원문 보기유엔 내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 탄소세’ 논의를 1년 연기시킨 미국이 규제 전면 폐지를 요구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선박을 보유한 중국과 중재하려는 일본 등 각국이 의견을 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임기까지는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조선업계가 받을 영향에도 이목이 쏠린다.29일 조선·해운업계 및 스플래시247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은 최근 IMO 해양정책위원회(MEPC)에 의견서를 제출하고 ‘넷제로 프레임워크(NZF·Net-Zero Framework)’의 전면 폐기를 공식 요구했다. 또 현재 논의되고 있는 NZF에 결함이 있다면서 IMO를 글로벌 기후 은행에 비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