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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03T05:24:25
에어컨도 없다 이정효 작심발언→충북청주 틀린 말 아니다, 하지만... 노력만으론 어쩔 수 없는 열악한 현실
원문 보기이정효 감독님의 말씀이 틀린 것은 없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다. 지난 1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충북청주와 수원 삼성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20라운드. 경기 종료 직전 수원의 역전골이 반칙 판정으로 취소되면서 논란이 이어졌지만, 경기 후 이정효 수원 감독은 경기뿐 아니라 청주종합경기장의 열악한 시설도 언급했다. 당시 이 감독은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은 휴게 공간 등을 언급하며 선수단과 경기 운영 인력의 안전을 위해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고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충북청주도 이 감독의 문제 제기를 무겁게 받아들였다. 충북청주 관계자는 3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K리그 경기장 기준으로 봤을 때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은 사실 이라며 에어컨 이야기를 하셨는데, 중계방송실에도 에어컨이 없다. 어린 볼보이들과 아르바이트를 하러 온 분들이 제대로 쉴 공간이 없다고 말씀하신 것도 맞다 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