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8-24T00:21:44

北-벨라루스, 상호 비자 면제 협정 곧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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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북한과 벨라루스가 조만간 상호 비자 면제 협정에 서명할 것으로 보인다.벨라루스 국영 벨타 통신에 따르면 막심 리젠코프 벨라루스 외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국영 벨라루스-1 방송에 협정은 이미 마련됐고 일부 기술적 세부 사항만 남아 있다 며 조만간 서명할 것 이라고 말했다.그는 휴가 기간 북한을 방문했고,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도 만났다 며 양국 관계 전반을 논의했고, 외교 당국간 후속 접촉과 비자 면제 협정을 포함한 여러 협정의 체결에 합의했다 고 설명했다.리젠코프 장관은 지난 3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이 북한 주재 대사관 개설과 비자 면제 여행 협정 등의 신속 추진을 지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루카셴코 대통령은 같은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초청으로 북한을 공식 방문해 우호 협력 조약에 서명했다. 양측은 교육·문화·보건·농업·언론·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력 조약을 체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