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5T19:48:40
트럼프, 종전 MOU 전자 서명…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없다” 주장
원문 보기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J D 밴스 부통령, 이란 측 협상 대표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이 이미 종전(終戰) 양해각서(MOU)에 전자 서명을 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미 고위 당국자는 언론에 텍스트 형태로 된 양국 간 합의문이 24~48시간 내 공개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국제 수로(水路)인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관리하는 방식을 놓고 양국 간 이견이 벌써부터 감지되고 있는 가운데, G7(7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프랑스를 찾은 트럼프는 “우리는 (해협이) 개방될 것이란 합의를 이뤘고 거기엔 통행료가 없다”며 이전과 같이 ‘무료(toll-free)’로 개방된다는 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