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15T07:00:31

수도권 공공주택 속도낸다...올해 6.2만가구 착공 이어 내년 7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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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도권 주택 시장 안정을 위해 올해 6만2000가구 규모 공공주택을 착공하고, 내년에는 7만 가구 이상으로 물량을 더 늘리기로 했다. 올해 목표로 한 공급 물량은 최근 5년 평균 착공 물량의 2배가 넘는 수준으로, 지난 2020년 이후 최대 규모다. 고금리와 공사비 상승으로 민간 건설 경기 위축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공공이 빠르게 마중물 역할을 해 ‘공급 절벽’ 우려를 해소하겠다는 취지다.국토교통부는 15일 오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비롯해 SH(서울주택도시공사), GH(경기주택도시공사), iH(인천도시공사)와 함께 ‘2026년 공공주택 공급점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