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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12T01:05:04
200명 앗아간 강진, 교통망도 부쉈다...콜롬비아, 커피 수출길도 막혀
원문 보기세계 원두 생산량 3위 국가인 콜롬비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주요 항구로 접근하는 교통망이 붕괴되면서 커피 수출길이 막혔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콜롬비아 국가커피수출업자협회(Asoexport)의 구스타보 고메즈 대표는 주요 커피 수출항인 부에나벤투라로 향하는 도로·터널 등 교통망이 차단돼 사실상 접근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밝혔다. 고메즈 대표는 현재로서는 커피 수출 사업은 완전히 중단됐다 며 아직 도로가 완전히 재개통될 시점에 대한 구체적인 공식 발표는 없다 고 말했다. 콜롬비아는 전역에서 커피를 생산하지만 남부지역에 수확량이 집중돼 있다. 카우카, 나리뇨, 바예델카우카, 우일라 등 남부 지역에서 생산된 커피는 주로 부에나벤투라를 통해 수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