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23T15:45:00

몸값 뛴 해상 길목… 美, 홍해 ‘아프리카판 북한’에까지 손 내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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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의 여파로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 사태를 계기로 지구촌의 해상 지정학의 판도가 요동치고 있다. 특히 국제 해상 물류의 핵심 길목인 ‘초크포인트(chokepoint·조임목)’를 끼고 있는 나라들의 지정학적 몸값도 함께 급등하고 있다. 전쟁 장기화로 불확실성이 극대화되는 상황에서 이런 흐름은 더욱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아프리카의 북한’에 손 내민 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