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9T23:15:15
맞춤형 암 백신 3상 성공 ...모더나, 하루 만에 주가 177% 폭등
원문 보기모더나, 개인 맞춤형 항암 시대 열어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와 미국 대형 제약사 머크가 공동 개발한 맞춤형 백신이 대규모 임상 최종 단계(3상) 시험에서 흑색종의 재발률을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가장 치명적인 피부암 치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동시에 그동안 난항을 겪어온 메신저리보핵산(mRNA) 기술의 가능성도 다시금 입증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블룸버그, 닛케이 등 외신에 따르면 mRNA 암 백신이 임상 최종 단계(후기 임상)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입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발표 직후 19일 나스닥시장에서 모더나의 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177% 폭등했다. 머크 주가 역시 약 13% 가까이 상승했다. 이번에 공개된 내용은 중간 분석 결과로 세부적인 데이터는 향후 관련 학회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