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27T00:21:04

與 "세종 행정수도 완성은 민주당 약속…특별법 처리 속도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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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종=뉴시스]정금민 한재혁 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세종특별자치시로 행정수도를 이전하기 위한 특별법 개정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다.정청래 대표는 27일 세종시 아름동 민주당 세종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세종을 행정수도로서 명확한 법적 지위를 갖도록 행정수도특별법 처리에 속도를 내겠다 고 말했다.그는 세종은 국토 균형 발전의 상징 이라며 서울의 일극체제를 넘어 새 대한민국의 질서를 만들겠다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꿈이 살아있는 도시 라고 했다.이어 노 전 대통령께서 세종에 뿌린 행정수도의 씨앗은 이제 이재명 대통령의 지방주도 성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며 세종 행정수도 완성은 민주당의 약속이며 모두가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필수과제 라고 말했다.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돼 있는 점을 거론하면서는 통합 문제가 급물살을 탄 듯 하다가 국민의힘이 반대하면서 무산될 위기에 놓여있다 며 이런 과정에서 세종은 혹시 소외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던 것도 제가 잘 안다 고 했다.그러면서 그렇게 (소외가) 되지 않도록 민주당이 앞장서서 세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충남 논산·계룡·금산 지역구 황명선 최고위원도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된 지 15년이 돼 가는 지금 세종시는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완성되는 역사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고 운을 뗐다. 이어 세종특별자치시를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것은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전략의 핵심 과제 라며 이를 위해 대통령 세종 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차질없이 신속히 추진하고 세종시가 행정 수도임을 헌법에 명문화해서 그 지위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민주당이 앞장서겠다 고 전했다.이성윤 최고위원은 국토균형발전·지방분권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꿈이었다며 민주당과 이재명 국민주권정부는 세종시 성공을 끝까지 지원하겠다 고 했다.강득구 최고위원은 국회 세종의사당,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을 차질없이 추진해서 세종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것이 노무현의 꿈이자 이해찬의 꿈 이라며 행정수도 건설 특별법 제정안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saebyeok@newsis.com, innovati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