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9-01T15:30:00

보행 장애·낙상 부르는 무지외반증… ‘최소 침습’으로 수술 부담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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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외반증은 매년 5만~6만명이 진료를 받는 비교적 흔한 족부질환이다. 40~60대 중장년층이 65% 이상을 차지하고 전체 환자의 80% 이상은 여성이다. 많이 앓고 있지만, 그만큼 또 많은 환자가 ‘수술이 아프고 회복이 오래 걸린다’고 생각해 치료를 미룬다.무지외반증을 방치해 증상이 심해지면 다른 발가락과 발바닥에 부담이 커지고, 결국 보행에도 영향을 준다. 적기에 치료하지 않을 경우 수술이 복잡해지고 회복에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도 문제다.